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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신사이바시 주변 거리, 오사카 @ 신사이바시 주변 거리, 오사카 소박하지만 아기자기게 꾸며둔 입구. 더보기
도시락, 편의점, 오사카 요것은 숙소 1층에 있던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도시락이다. 왠지! 일본 도시락이 먹고 싶어서, 늦은 밤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구입했다. 친절한 일본 점원이 데워 주기까지 했다. 아무튼!, 정말 맛있는, 고기 덮밥(?) 크크 Written by FarawayJinsung. 더보기
오사카 남바역 주변 거리 오사카에서는 쉽게, 자전거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자전거가 열풍이지만, 오사카는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지하철 가격이 비싸서 일까? 대부분의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 같다. 그래서, 도톰보리, 신사이바시와 같은 번화가에서도 자전거들이 많아, 가끔 길을 걸어 다닐때 조심해야 할 필요도 있다. 평지와 유사한 지형이라서 자전거를 많이 탈까? 아니면 유행? 여튼, 자전거를 대여해서 오사카를 돌아다니는 것도 재미 있는 여행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Written by FarawayJinsung. 더보기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 오사카 여기는, 리쿠로 오지상 케이크이다. 간식(?)으로 케이크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다. 결국 마지막날~ 귀국하기 전 남바역 가는길에 들러서, 치즈케이크 하나를 구입했다. 공항에 가니까 한국 사람들 중 많은 분들이 이 케이크 쇼핑백을 들고 있었다. 맛있는 곳이긴 한가보다. 한국에 돌아온 후, 조금 먹어봤는데, 우리가 평소에 먹는 치즈 케잌에 비해서, 치즈의 비율이 적은지, 그냥 부드러운 케잌과 유사했다. Written by FarawayJinsung. 더보기
간사이 국제공항,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간사이 스루 패스 구입처 앞 이다. 오사카 여행 일정이, 4일 중에, 첫날, 마지막날이 오사카에 도톰보리 등, 오사카 중심쪽 관광이고, 두번째날 은 고베, 세번째날은 교토여행이라 2일권만 구입했다. 2일권 가격은 3,800엔이다. 간사이 스루패스를 통해서 오사카 시내의 남바역까지의 급행열차를 탈 경우, 무료이다. 하지만, 당일부터 스루패스가 적용되기 때문에, 나는 이를 피하고, 890엔을 지불하여 남바역까지 들어갔다. 스루패스 가격이 3,800엔이고, 하루에 1,900엔이라고 볼 경우, 멀리 이동하지 않는 이상, 이익을 볼 수 없는 것 같다. 여튼 남바로 갈 때, 급행 열차를 좀 기다려야해서 일반 열차를 탔는데, 정거장을 다 들려서 그런지, 너무 느렸다. 그러다가, 중간에 급행열차와 .. 더보기
하나마루켄(花丸軒), 오사카(大阪市) 일본에 도착한 시각은 11시 10분에서 20분 사이였다. 입국 수속 후,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남바역으로 와,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호텔까지 가서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하나마루켄 라멘집에 찾아갔다. 역시나, 여행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은 나로써는, 가지고간 여행 정보 책자가 나의 식사 메뉴판이자, 관광해야할 장소들을 알려주는 유일한 정보 수단이였다. 막대한 데이터 요금때문에 아이폰을 통한 위치정보 어플이나,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해서, 이 책자에 많이 의존해야 했다. 여행은 21일(토) ~ 24일(화)의 3박 4일 일정이었는데, 21일이 내 생일이어서, 문자때문에... 답문하느라 문자로밍 비용이 꽤 나갔다. ㅋㅋ 그래도 문자라도 보낸 지인들께 매우 감사하다. 하나마루켄 라멘집의 메뉴는 다음과 같다.. 더보기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1시간 50분가량의 비행을 한 뒤, 드디어,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자 마자, 바로 짐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곤 바로 나와, 여행에서 사용할 간사이 스루 패스를 구입하고, 남바역으로 향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시내에 위치한 남바역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공항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급행 지하철을 타고 가 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저렴하다고 생각하여, 지하철을 탔다. 표를 끊키 위해서, 표 자판기(?) 앞에서 지도를 살피고 있는데, 일본인 아저씨 한분이 나한테 "쓰미마셍"하면서 길을 묻는것이다. 그 순간 "멍~~~~" 때렸다. 아흑, 아무리 여행 준비를 못했다고 하지만, 고등학교때 제 2 외국어인 일본어와, 대학와서 재수강에 걸친 일본어.. 더보기
비행기 나를 오사카로 데려다준 비행기다. 사실 비행기타면 아직 조금 무섭긴하다;; 최고의 안전을 자랑하는 비행기라고 하지만, 한번 잘못되면 그 즉시 세상과 작별인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저 멀리 시궁창으로 빠져드는 상상의 나래 에 빠지기 전에, 언능 다른 생각을 하곤한다. Written by FarawayJinsu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