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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

미하스(Mijas)에선 당나귀를 까먹어선 안된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엔, 하얀마을로 유명한 곳들이 있다.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는 네르하(Nerja)와 미하스(Mijas) 등등이 있다. 여행 시작전의 계획에 따르면, 나는 미하스, 네르하, 그리고 카사레스를 가기로 되어 있었다. 이유는 딱히 없었는데, 미하스와 네르하는 기본적으로 많이 유명한 곳이였고, 카사레스는 여행 준비하면서 가장 맘에 든 도시 중 하나가 되서, 꼭 가보기로 했었기 떄문이다. ... 론다에서, 지중해 쪽으로 나오는데, 카사레스는, 론다의 남서쪽, 미하스는 남동쪽, 네르하는, 거진 동쪽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론다에서 출발하면, 루트가 겹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졌다. 물론 론다에서 카사레스로 직접 가지 방법이 있다면, 루트가 겹치지 않는데, 일단 내가 찾은바로는 대중교통을 타고 .. 더보기
아름다운 시골 마을, 카사레스(Casares), 안달루시아, 스페인 여행 이라고 하면, 사람 각자 마다 기준이 다를 것이다.이번의 경우엔,스페인과 포르투갈이라는 나라에 초점을 맞췄다. 왜냐하면 가보고 싶었던 도시들이 스페인 그리고 포르투갈에 많이 몰려 있었기 때문이다.(사실, 어렸을 때 "대항해시대" 게임의 영향이 거진 80% 이상이었던 것 같다.) 카사레스(Casares)는여행 준비를 하다가 알게된 도시이다.네이버 캐스트의 여행파트에서도 소개되어서그 글을 보고 한번 가보고 싶었다. 안달루시아 지방에는 하얀 마을들이 많치만,난 카사레스가 땡겼고,이 곳에 가기위해 정보 검색을 많이 했다. 아마 안달루시아 지방의 하얀 마을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아마 네르하나 미하스 정도 일 것 같다. 물론 최초 계획에는 이 도시들을 가고 카사레스도 가보는 것이었다.그런데, 카사레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