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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 Portugal, '12

00. 여행의 시작 (스페인 + 포르투갈)



여행지로 향하는 비행기 안은 언제나 설렌다. 


2005년에 학교 선배와, 후배랑 같이 갔다왔었던 짧았던 유럽여행이 너무나 아쉬워


그 때 가보지 못했던, 그리고 가장 가고 싶어했었던, 이베리아 반도의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다.



군 제대 후에 다녀 오고 싶었지만, 복학과 대학원에 밀려 결국! 


대학원에 졸업한 후! 결국 36일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36일 여정의 컨셉은 


스페인 + "순례자의 길" + 포르투갈 여행이다.



과연 재미 있었을까? ㅋ



참고) 다녀왔던 도시들은 아래와 같다.


1. 마드리드 및 근교

: 마드리드(Madrid), 세고비아(Segovia), 톨레도(Toledo), 캄포 데 크립타나(Campo de Criptana),


2. 순례자의 길

: 사리아(Sarria), 포르투마린(Portomarin), 팔라스 데 레이(Palace de Ray), 리바디소(Ribadiso), 

산 마르코스(San Marcos),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3. 포르투갈

: 포르투(Porto), 리스본(Lisboa), 신트라(Sintra)

4. 안달루시아

: 세비야(Sevilla), 론다(Ronda), 마르베야(Marbella), 에스테포나(Estepona), 카사레스(Casares), 

푸엔히롤라(Fuengirola), 미하스(Mijas), 말라가(Malaga), 그라나다(Granada), 코르도바(Cordoba)


5. 까딸루냐 + 빌바오

: 발렌시아(Valencia), 바르셀로나(Barcelona), 몬세라트(Montserrat), 히로나(Girona), 피게레스(Figueres), 빌바오(Bilb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