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위의 신성한 수도원, 몬세라트(Montserrat)
바르셀로나 근교 여행에서 추천하는 곳들이 여러군데 있는데, 휴양을 위해, 시체스(Sitges), 달리 미술관이 있는 피게라스(Figueras), 근처의 히로나(Girona), 더 유명한 곳은 기암절벽위에 수도원이 있는 몬세라트(Montserrat) 정도가 있다. 여튼, 바르셀로나에 일주일 넘게 있는 몬세라트를 안갈 수 없는 일정이기에, 몬세라트를 추가 해 두었다. ... 일정상 후반부에 몬세라트에 가기로 했다. 몬세라트를 가기 전날, 인가, 그 전날, 우연히! 론다에서 만났던 세계여행을 하던 친구를 민박에서 밥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떡하니, 밥을 먹고 있는 것이었다. 다시 만났다. +_+)b 여행 중에, 한번 만난 인연도 신기한데, 두번이나 보다니, 정말 신기했다. ... 두번 본거지만, 친해졌다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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