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이 담긴 곳, 톨레도(Toledo)
톨레도에 왔다. 메세타 고원의 라만차(Castillia-La Mancha) 지방이라 그런지, 건조하다.돈키호테라는 책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돈키호테가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다는 것은 몰랐다. (정말 무식한듯.)마드리드에서 버스를 타고 톨레도에 왔다. 물을 챙겨오지 않아, 톨레도 버스 터미널에 있는 물 자판기에서 물을 구입했다. 그런데.... 1.5L 짜리가 나왔다.덕분에, 톨레도에 있는 동안, 무겁긴 했지만, 물 걱정은 안했다ㅋ @Toledo, Castillia-La Mancha, Spain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지도를 보며, 우중충한 날씨의 톨레도를 향해 올라갔다. @Toledo, Castillia-La Mancha, Spain 언덕에 오르니, 보이는 입구,왠지 여기를 들어가야만 할 것 같다. @T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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