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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10, '11

엔(円)


 원 : 엔 환율이 너무나 올랐다. 100엔에 1400원 가량한다. 덜덜덜. 그래도 이번에야 말로 기필코 떠나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엔화

에 눈물을 머금고, 환전을 했다. 아버지께 받은 1만엔 가량의 지폐와 동전들, 그리고 추가적으로 3만엔을 환전하여, 대략 4만엔가량을 

환전해 갔다.

 물론 3박4일의 일정으로는 4만엔가량의 돈이 다소 많지만, 사실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 가서, 한국에서는 아직 발

매되지 않은 트랙패드(6,880円)를 구입하기 위해서 좀 많이 환전을 했다.

Written by FarawayJin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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